7개 챕터 중 1번째
멈춰버린 세계
밀레이는 1851년에 '오필리아'를 완성했습니다. 이 작품은 그 후로 줄곧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죠. 슬픔에 겨워 미쳐버린 셰익스피어의 오필리아가 시냇물 속으로 서서히 가라앉습니다.
화가는 공포가 아닌 아름다움으로 이 장면을 그려냈습니다. 서른 가지의 정교한 식물들이 가득한 시냇가에서, 오필리아는 삶과 죽음이라는 두 세계 사이에 머물러 있습니다.
라파엘 전파 · 1851
John Everett Millais 1829–1896
테이트 브리튼 · 런던
오필리아가 꽃과 물풀 사이에 떠내려가며 노래하는 듯합니다. 밀레이는 비극을 식물학적 정밀함과 섬뜩한 아름다움으로 감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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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이는 1851년에 '오필리아'를 완성했습니다. 이 작품은 그 후로 줄곧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죠. 슬픔에 겨워 미쳐버린 셰익스피어의 오필리아가 시냇물 속으로 서서히 가라앉습니다.
화가는 공포가 아닌 아름다움으로 이 장면을 그려냈습니다. 서른 가지의 정교한 식물들이 가득한 시냇가에서, 오필리아는 삶과 죽음이라는 두 세계 사이에 머물러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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