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개 챕터 중 1번째
벽 위의 새
서양 회화사에서 가장 작은 걸작 중 하나입니다. 창백한 벽을 배경으로 나무 모이통 위에 앉아 있는 황금방울새 한 마리. 카렐 파브리티우스는 1654년에 이 작품을 그렸습니다.
그해 델프트의 화약고 폭발 사고로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고, 그 역시 목숨을 잃었죠. 이 그림은 그 상실의 무게를 고요히 품고 있습니다.
네덜란드 황금시대 · 1654
Carel Fabritius 1622–1654
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· 헤이그
작은 새 한 마리가 흰 벽 앞 횃대에 묶여 있습니다. 파브리티우스는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놀라운 생명감과 빛을 남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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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해 델프트의 화약고 폭발 사고로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고, 그 역시 목숨을 잃었죠. 이 그림은 그 상실의 무게를 고요히 품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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