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개 챕터 중 1번째
마지막 수업
1787년, 다비드는 견디기 힘들 만큼 도덕적으로 명징한 장면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. 기원전 399년 아테네의 감옥, 그리스 부조처럼 배치된 열세 명의 인물들. 소크라테스는 논쟁을 멈추지 않은 채 비스듬히 앉아 있습니다.
한 손은 독배를 향해 뻗어 있고, 다른 한 손은 논점을 강조하듯 치켜들고 있죠. 이 그림은 미덕이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고 역설합니다.
신고전주의 · 1787
Jacques-Louis David 1748–1825
메트로폴리탄 미술관 · 뉴욕
소크라테스는 독배를 향해 손을 뻗으면서도 제자들에게 말합니다. 다비드는 철학적 신념을 고전주의의 차가운 명료함으로 새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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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87년, 다비드는 견디기 힘들 만큼 도덕적으로 명징한 장면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. 기원전 399년 아테네의 감옥, 그리스 부조처럼 배치된 열세 명의 인물들. 소크라테스는 논쟁을 멈추지 않은 채 비스듬히 앉아 있습니다.
한 손은 독배를 향해 뻗어 있고, 다른 한 손은 논점을 강조하듯 치켜들고 있죠. 이 그림은 미덕이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고 역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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